오늘 아침 생방송 오늘에서 안상태 기자의 '사실은...'에서 나온 세균에 대하여.
가방, 신발장, 화장실 세 가지 중 어느 것이 가장 세균이 많을까요?
보통 신발장이나 화장실이 세균이 가장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상 외로
우리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가방의 세균이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많이 나왔습니다.
가방은 잘 세탁도 하지 않고 아무데나 내려놓기 때문에 세균이 많은데요
특히 '포도상구균'이라는 세균은 더운 날씨에도 번성하고 추운 날씨에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잠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세균이 몸 속으로 들어가면 식중독의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에 이렇게 세균이 많을 줄이야;;
그럼 가방 보관법을 알아볼까요?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은 외출 후 마른 수건이나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은 후
가방 속까지 깨끗히 비우고 청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쓰지 않고 보관을 한다면 가방 속에 신문지나 종이를 넣어 가방모양을 보존한 후(습기제거)
가방을 살 때 받는 부직포 가방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가방이 이렇게 세균덩어리라는 것을 보고 충격을 먹었어요.
우리 몸만 깨끗히 씻는 것뿐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도 항상 청결하게 해서
세균으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세균용물티슈와 데톨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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