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음악과 휴식. 라디오~

홍이하우스 2010. 7. 14. 16:27

예로부터(?) 음악과 휴식하면 라디오라고 생각이든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부터 별밤지기까지...

수십년동안 우리들의 귀를 훈훈(?)하게 만들어준 라디오!!

요즘은 보는 라디오도 있고 라디오도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역시 라디오는 듣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DJ,연기자,가수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라디오를 거쳐가고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수많은 사연과 음악들로 우리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라디오.

DJ가 좋아서 사연이 재밌어서 음악이 좋아서 라디오를 좋아하는 이유도 듣는 이유도

가지각색이라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요즘 즐겨듣는 라디오는 2시탈출 컬투쇼와 치명적인 유혹의 라디오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이다.

컬투쇼는 정말 완전인정이라는 로고송에 맞게 진짜 완전인정... 진짜 재밌다 ㅋㅋ

회사에서 혼자 낄낄거린적 엄청 많다..ㅋㅋㅋ

그리고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는 정말 치명적이다. 김희철씨 말투가 왠지 연변사람 같으면서 묘한 매력이 ㅋㅋ

개인적으로 홈피에 사진첩 메인에 있는 사진을 좋아한다. 치명적인 유혹의 희님.

나 요새 왜 슈퍼주니어 팬이 된 듯하지?ㅋㅋ

그리고 최은경씨가 하다가 최근에 홍은희씨로 바뀐 음악동네.

정말 음악동네는 라디오이름 그대로 음악동네이다.

편안한 휴식을 주는 라디오... 우리동네에 온 편안한 기분이라고 할까?

아무리 디지털시대로 발전을 하고 보는 것이 재밌다고 하지만 듣는 재미 라디오는 학창시절부터

회사에서 또 오가면서 집에서까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재미와 감동과 음악이 있는 라디오...

다음에는 그 라디오의 치명적인 유혹 라디오 코너 소개를 해 보려고 한다.

매년 개편때마다 DJ들이 바뀌는 것이 안타깝지만 라디오는 누가 하든지 다 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좋고 사랑스러운 라디오...

내 삶의 활력소. 라디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