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영화의 특별한 만남 <스윙 걸즈>!! ★★★★
07. Stay away from me 00:44
08. ♪ swing talk 1 00:32
09. 故鄕の空(COMIN THROUGH THE RYE) 01:15
10. メイク.ハ-.マイン(MAKE HER MINE)01:57
11. イン.ザ.ム_ド(IN THE MOOD)00:45
2 A列車で行こう(TAKE THE A TRAIN)
3 Through the window
4 Falling in Blue
5 Platanus Garden
6 Keep on going,Girls!
7 Stay away from me
8 ♪ swing talk 1
9 故?の空(COMIN THROUGH THE RYE)
10 メイク?ハ??マイン(MAKE HER MINE)
11 イン?ザ?ム?ド(IN THE MOOD)
12 That’s what it is!
13 Reminding Sorrows
14 A列車で行こう(TAKE THE A TRAIN)(Snowy ver.)
15 ♪ swing talk 2
16 ム?ンライト?セレナ?デ(MOONLIGHT SERENADE)
17 メキシカン?フライヤ?(MEXICAN FLYER)
18 シング?シング?シング(SING SING SING)
19 ♪ swing talk 3
21 ♪ swing talk 4[Bonus Tracks]
22 失?してもラヴィン?ユ?[Bonus Tracks]
영화사상 최고의 명장면 퍼레이드!!
영화 <스윙걸즈>의 명랑을 넘어서 발랄하고 간혹 발랄을 넘어서 엽기적이기까지 한 소녀들의 모든 행동들은 관객들에게 흐믓한 웃음을 넘어서 스트레스를 날리는 폭소를 선사한다. 결국 <스윙걸즈>의 웃음의 핵심 포인트는 한장면 한장면 엮인 엉뚱하고 기발한 에피소드의 조합이며, 에피소드는 만화적 상상력에 기반하고 있는 것이다. 보충수업 땡땡이를 위해 도시락을 나르자는 엉뚱한 제안을 하고 악기를 구입하기 위해 벌이는 소녀들의 황당한 알바는 영화속 폭소의 클라이막스를 이룬다. 대형마트를 물바다로 만들고 엘리베이터에서 엽기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결국 송이버섯 알바에서는 멧돼지와 한판 전쟁을 벌이는 만화보다 더욱 만화적인 에피소드는 관객들이 평생 기억하게될 최고의 명장면.
영화 <스윙걸즈>의 가장 요절복통 장면을 꼽는다면 바로'멧돼지씬'. 악기 구입을 위해 이 알바 저 알바를 전전하던 스윙걸즈들이 멤버중 하나가 송이버섯 알바가 짭짤하다는 근거없는 소문을 전하면서 벌어진 이 에피소드는 명곡 “What a Wonderful World”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면서 영화사에 길이 남을 배꼽잡는 명장면으로 탄생되었다. 멧돼지는 쫓고 도망치는 소녀들 모습을 마치 한 컷의 사진 처럼 표현하면서 기발하고 독특한 연출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 장면들은 지난해 최고의 흥행작 <웰컴투동막골>의 멧돼지 장면과 꾸준히 비교되는 등 구전을 통해 가장 궁금한 장면중의 하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광의 무대 <스윙 걸즈>!!
영화 <스윙걸즈>에는 못말리는 소녀들이 도전하는 재즈밴드 '스윙걸즈'가 우리 귀에 익숙한 재즈 음악의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사용법조차 모르던 악기들에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결국에는 대중 앞에서 갈고 닦은 그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콘서트 같은 연주를 선보인다. 음악 자체가 선사하는 쾌감에 소녀들이 연주하는 모든 음악들이 100%에 실연에 의한 것임을 인지하게 되는 순간 관객이 느끼는 감동과 쾌감은 업그레이드 되며, 명랑하기만 했던 발랄하기만 했던 소녀들의 도전에 관객들은 자아를 이입하고 마치 자신들의 연주가 성공한 것 같은 쾌감 즉, 영화라는 장르가 선사하는 감동 이상의 열광의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관객들이 열광하고 영화계가 열광하는 <스윙걸즈>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인 것. <음악은 미키 요시노(ミッキ-吉野)와 키시모토 히로시(岸本ひろし)가 맡았고 이 영화음악으로 28회 재팬아카데미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수상>
2 A列車で行こう(TAKE THE A TRAIN)
3 Through the window
4 Falling in Blue
5 Platanus Garden
6 Keep on going,Girls!
7 Stay away from me
8 ♪ swing talk 1
9 故?の空(COMIN THROUGH THE RYE)
10 メイク?ハ??マイン(MAKE HER MINE)
11 イン?ザ?ム?ド(IN THE MOOD)
12 That’s what it is!
13 Reminding Sorrows
14 A列車で行こう(TAKE THE A TRAIN)(Snowy ver.)
15 ♪ swing talk 2
16 ム?ンライト?セレナ?デ(MOONLIGHT SERENADE)
17 メキシカン?フライヤ?(MEXICAN FLYER)
18 シング?シング?シング(SING SING SING)
19 ♪ swing talk 3
21 ♪ swing talk 4[Bonus Tracks]
22 失?してもラヴィン?ユ?[Bonus Tracks]
식중독에 걸렸던 합주부원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자 토모코를 비롯한 못말리는 낙제소녀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고 잠시나마 경험했던 재즈에 재미를 느낀 이들은 자신만의 스윙밴드, 일명 ‘스윙걸즈’를 조직한다. 그러나 문제는 연주할 악기가 없다는 사실! 악기를 구입하기 위해 소녀들은 좌충우돌 기상천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고 막상 악기를 구해도 번듯히 연습할 공간조차 없어 해산위기에 처한 스윙걸즈… 대책없이 발랄했던 소녀들의 스윙밴드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영화 <스윙걸즈>의 캐스팅은 전 열도를 대상으로한 오디션을 통해서 진행되었다. 13명의 밴드멤버를 뽑기 위해 천여명의 소녀들이 몰렸으며 이 중 단 13명만이 선출되어 '스윙걸즈'라는 명예로운 밴드 멤버로 그리고 영화 <스윙걸즈>의 멤버로 선출되었다. 오디션이라는 일차 관문을 통과한 이들에게 가장 먼저 떨어진 미션은'실제로 악기를 연주하라!' 13명의 소녀들은 영화속 그녀들처럼 악기의 기본적 소리조차 낼 수 없을 정도의 완전 초보였기에 이들의 영화 촬영의 준비 과정은 마치 영화속 소녀들이 각고끝에 '스윙걸즈'를 구성하여 연주를 완성해내는 그 과정과 닮아 있었던 것이다. 실제 고등학생이기도 한 출연진들은 주말은 물론 매일 방과 후 밴드 연습에 열과 성의를 모았고 급기야 크랭크인 한달전엔 합숙까지 하면서 실제 '스윙밴드'가 되는 과정을 겪으며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집중했다.
감독은 "배우들의 성장이 상상했던 것 이상이다. 때문에 완성도는 150%!"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싱그럽고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 우에노 쥬리를 비롯한 다수의 코믹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 또한 <워터보이즈> <쉘 위 댄스>로 익숙한 다케나타 나오토의 감초연기가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한다. 개봉 후 <스윙걸즈>는 일본 내 흥행에 성공하고, 2004 일본 아카데미에서 신인 여자 배우상, 각본상, 녹음상, 편집상, 음악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같은 해 키네마준보 베스트 10 일본 영화에서도 7위에 선정됐다.
출처 : 사랑에 이별에
글쓴이 : 사랑에 이별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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