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월요일에 집구하고 수요일에 도배,장판 확인하고 목요일에 입주청소하고 금요일에 이사하고 집들이까지...
엄청나게 힘든 일주일이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계속 이사만 한 느낌.
새로 이사한 집은 생각보다 넓고 괜찮습니다. 다시 원룸으로 가서 조금 씁쓸하긴 하지만요 ㅋㅋ
정말 다시는 이사하고 싶지 않을 만큼 이사는 힘든 것 같아요.
자취생활이 1년,2년 늘어날수록 짐은 점점더 늘어나고 그러네요.
당분간 2년동안은 이 집에서 잘 살아봐야겠어요.
이사는 힘들었지만 새집으로 오니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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