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 태장,우산점

 

 

'너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내맘까지 구워줄래~ 촉촉한 굽네 ♩♪'

전화를 하면 언제나 나를 반기는 소녀시대 ㅋㅋ

자주 시켜 먹어서 쿠폰으로 시켜 먹은 적도 한 번 있고 다시 쿠폰 모으는 중.

전화를 하면 동.호수를 알아서 처음에 깜짝 놀랐다. 맨날 내 전화로 걸어서 그래 ㅋㅋ

 

딩동. 초인종 소리와 도착한 굽네치킨!!

데리베이크 치킨이 새로 나왔나봐요~

 

 

와우~ 콜라가 시원하겠는데요. 하지만 남은 콜라가 있어 따지 않았습니다.

냉장고에 고이 잘 모시고 있을게요 ㅎㅎ

 

짜잔~ 우리가 먹은 굽네치킨.

 

이렇게 통닭무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건 처음이다.

 

굽네의 특성은 튀기지 않아 느끼하지 않다는 것.

소스 하나는 양념소스이고 하나는 매운 소스이다.

난 왠지 매운거 더 좋다. 근데 진짜 매워;;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굽네치킨. 맛있겠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굽네치킨.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