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태장동 벌집삼겹살. 오랜만에 가게 되었다.
여기는 뭐니뭐니해도 수제 소세지가 최고!!
우리가 먹은 것은 1,3,5번 벌집삼겹살과 갈비맛고기(?),수제소세지를 시켰다.
기본 밑반찬. 특히 저 김치묵국이 시원하고 너무 좋다.
벌집삼겹살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라고나 할까?
드디어 우리가 시킨 메뉴가 나왔다.
불판에 올려진 고기들. 얼른 익어라!!
수제소세지도 함께 불판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들. 맛있겠다!!
추가로 더 시킨 삼겹살~
공기밥과 함께 먹은 된장찌개.
오랜만에 가서 배부르게 먹었다. 벌집삼겹살은 기름기도 별로 없고 담백해서 좋다.
수제 소세지도 맛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것이 매력인 것 같다.
다음엔 다른 고기들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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