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보게 된 영화 '오싹한 연애'

 

 

 드디어 보게 된 '오싹한 연애'

 

 마술사 조구(이민기)는 마술을 보던 한 여인 여리(손예진)를 보고 호러마술의 영감을 얻어 여리를

 따라간다. 그리고 여리와 함께 호러마술쇼를 하게 된다.

 

 

 여리는 고등학교 이후 귀신이 붙어 가족도 떠나고 친구하고도 전화로만 이야기하던 상황.

 

 회식을 가지 않겠다고 여리는 조구의 강력한 부탁으로 회식을 가게 되고...

 회식자리에서 조구의 옷을 찢어버리고 만다.

 

 여리가 마술쇼에 나오지 않자 조구는 여리의 집으로 찾아가고,

 여리의 집에서 꼬마귀신을 보게 된다.

 그 꼬마 귀신은 조구의 집을 찾아오고 귀신을 통해 조구와 여리의 인연이 시작된다.

 

 

 

 

 

 

 

 

 

 그렇게 조구와 여리는 친해지게 되고 조구의 고백으로 여리와 조구는 커플이 된다.

 

 

 

 

 여리 때문에 죽음을 겪을 뻔했던 조구. 조구와 같이 일하던 동료의 부탁으로 여리는 조구를 떠나기로 결심

 한다. 하지만 귀신 때문에 비행기가 뜨지 않는다.

 

 다시 돌아온 조구와 여리는 서로 사랑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눈다.

 

 

 깨알같이 재밌는 까메오들...

 손예진의 친구들 넘 재밌었음 ㅎㅎㅎ

 

 이민기와 박철민 커플~~

 

이 영화보고 이민기 완전 팬 됐음 ♥

손예진 귀신 붙었을 때 손 부들부들 떨면서 카드 마술 했을 때와

손예진 떠난다고 했을 때 울면서 손예진에게 말하던 장면

완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