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작 '라'빠르망'
줄거리
주인공 막스(뱅상 카셀)는 곧 뮤리엘과 결혼할 사이다. 막스는 도쿄 출장을 앞두고 고객과 만나던 카페의 공중전화 박스에서 리자(모니카 벨루치)의 모습을 발견한다. 2년전 막스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던 여인 리자
막스는 그녀가 남기고 간 호텔 열쇠를 주워들고 그녀의 흔적을 쫓아 도시를 헤맨다. 2년전 막스는 캠코더 수리를 의뢰한 사람의 캠코더 안에 녹화 되어 있는 리자의 모습을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된다. 얼마 후 화면에서 보았던 리자가 길을 걷고 있는 것을 발견한 막스는 그녀를 무작정 쫓아간다. 막스의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받아들인 리자는 막스와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을 가로막는 미지의 인물에 의해 그들은 헤어져 제각기의 길을 걷게 된다. 리자를 찾아 나서는 막스는 어느날 리자의 집으로 알고 찾아간 곳에서 앨리스(로망느 보링거)라는 여인을 만나게 된다. 앨리스와 하룻밤의 사랑을 나누지만 막스는 그녀가 리자를 알기 전부터 자신을 사랑해온 여인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막스의 리자를 찾는 일은 계속해서 어긋나고 앨리스라는 여인의 실체는 서서히 벗겨지게 된다.
결국 리자와 자신의 사랑을 가로막았던 인물이 앨리스였다는 것을 알게 된 막스는 앨리스에게 크게 실망감을 느낀다. 그러나 그녀가 남기고간 일기장을 읽으며 차츰 앨리스라는 여인을 이해하게 된다.
두 여인과 한 남자의 어긋난 사랑은 결국 예상치 못했던 결말을 가져오는데...
영화 포스터 - 난 개인적으로 프랑스 포스터가 더 맘에 든다!!
이 영화 보고 '모니카 벨루치'라는 배우에게 완전 빠져들었다. 어쩜 저리 이쁠 수 있는지...
매혹적인 배우인 거 같다. 모니카 벨루치와 같이 출현한 뱅상 카셀이 부부라는 사실도 처음 암
내가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를 먼저 봐서 그런지 이 영화보다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의
결말이 더 마음에 든다.
두번째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줄거리
오늘,
2년 전 사랑이 당신을 다시 찾아온다면!
거짓말처럼 떠나간 사랑
2년 전 시카고. 사진작가를 꿈꾸던 '매튜'는 모던댄서 '리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뉴욕에서의 일자리 제의를 받은 매튜는 리사에게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지만
다음 날, 리사는 아무런 말 없이 사라져 버린다.
2년 후, 다시 나타난 옛 연인
2년 후, 투자회사의 광고책임자로 성공한 매튜는 아름다운 약혼녀와 함께 시카고로 돌아온다.
그리고 한 카페에서 옛 연인이었던 리사의 목소리를 듣는다!
우연히 스쳐간 그녀의 흔적에 혼란을 느끼는 매튜.
그녀는 정말 '리사'였을까? 그녀는 2년 전, 왜 아무 말도 없이 떠났을까?
가을, 잃어버린 사랑을 찾는다!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리사’의 흔적을 쫓아 도시를 헤매는 매튜.
그리고 마침내 찾아낸 ‘리사’의 아파트. 기억 속 리사의 물건과 그녀의 향기… 바로 그녀다!
하지만, 그곳에는 ‘리사’와 같은 이름의 다른 여인이 살고 있었다!
도대체 2년 전,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올 가을, 이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가 사랑에 관한 당신의 모든 것을 흔들어 놓는다.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이 영화는 조쉬 하트넷이 정말 멋있엇다...
앨리스 때문에 둘이 만나지 못해서 앨리스가 얄밉게 비춰진다.
정말 사랑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첫눈에 반한다는 사랑이 정말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같은 내용 다른 느낌의 두 영화...
배우들의 감정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인 것 같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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