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SA의 '혹시라도 들킬까봐'
사실은 내가 먼저 변했어 그때는 미안하지도 않았어 하루도 제 정신으로 살 수 없던
그 그 그 그런 날들과 마냥 우 우 우 웃던 날들과 모두 견뎌 내야만 했던 그때 그날
여전히 착한 너의 미소를 아직도 참아내는 내 눈을 한 번도 말하지 못했었던 나를
봐 봐 봐 이런 나를 봐 너를 지 우 는 우는 나를 봐 이젠 정말 돌아오지 않을 나를
후회하니 미안 했었니 왜 그땐 내 옆에 없었던 거니 어느 날 한번쯤은 물어봐줄래 그때는 내게 무슨 일 있었냐고
그렇게 나보다 너의 기억이 많은 그 시절 그때 그 자리 또 너의 손끝에 남겨진 따뜻한 아직도 따뜻한 기억이 아픈 날들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또 혹시라도 변할까 뜨거워진 나의 입술이 들켜버리지 않게
그 그 그 그런 날들과 마냥 우 우 우 웃던 날들과 모두 견뎌 내야만 했던 그때 그날
여전히 착한 너의 미소를 아직도 참아내는 내 눈을 한 번도 말하지 못했었던 나를
봐 봐 봐 이런 나를 봐 너를 지 우 는 우는 나를 봐 이젠 정말 돌아오지 않을 나를
후회하니 미안 했었니 왜 그땐 내 옆에 없었던 거니 어느 날 한번쯤은 물어봐줄래 그때는 내게 무슨 일 있었냐고
그렇게 나보다 너의 기억이 많은 그 시절 그때 그 자리 또 너의 손끝에 남겨진 따뜻한 아직도 따뜻한 기억이 아픈 날들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또 혹시라도 변할까 뜨거워진 나의 입술이 들켜버리지 않게
후회하니 미안 했었니 왜 그땐 내 옆에 없었던 거니 어느 날 한번쯤은 물어봐줄래 그때는 내게 무슨 일 있었냐고
그렇게 나보다 너의 기억이 많은 그 시절 그때 그 자리 또 너의 손끝에 남겨진 따뜻한 아직도 따뜻한 기억이 아픈 날들이
요즘 빠져있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로맨스가 필요해 2011도 얼마전에 봤는데 2012는 너무 재밌다.
주렁주렁 주열매와 윤석현도 좋고, 신지훈도 좋고 ㅎㅎㅎ 우주선 삼총사 그녀들도~~ ㅎㅎ
특히 OST는 정말 좋다. 10cm의 only U, 델리스파이스의 바람을 타고, Lasse Lindh의 I Could Give You Love에 이은
4번째 OST 옥상달빛의 칵테일 사랑과 바로 leeSA의 혹시라도 들킬까봐
이 노래는 극중 음악작곡가인 주열매가 만든 노래도 윤석현과 헤어진 후 만든 노래이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드라마 보신 분이라면 더더 좋을 듯...
원래 한 노래에 꽂히면 계속 그 노래만 듣는 터라 요즘은 로맨스가 필요해OST에 완전 빠져버렸다.
leeSA의 목소리도 너무 좋고, 감성적이다. 아~~ 자꾸 자꾸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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