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9 39 한 남자와 세 여자... 참 기묘한 소설이다. 프롤로그 한 카페에 세 여자가 만났다. 39 한세진 29 정유현 19 지아 이들이 만난 이유는 한 남자 때문이다. 만난지 6개월 된 세진 만난지 100일 된 지아 만난지 5년된 약혼녀 유현 어쩌면 유현의 말대로 오래 만났다고 해서 그 남자 (이한)을 더 많이 안 것 아닐지.. book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