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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나를 동생으로만 그저 그렇게로만 귀엽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게... 알고보면 여린 여자라니까' 누난 내 여자니까라는 노래로 누나들의 여심을 사로잡으며 혜성처럼
등장한 이승기. 잘 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큰 키에 공부까지 잘하는 엄친아에다가 최근 공개된 후덜덜한 복근까지...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게다가 MC까지...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신은 이승기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 성격까지 좋고 게다가 노력파이기까지 하니.. 이렇게 완벽해도 되는 거야...
큰 키에 서글서글한 외모. 승기군.
김연아가 국민 여동생이라면 승기군은 국민남동생.
찬란한 유산에서 한효주와 함께 연기하면서 최강시청율과 인기를 실감했죠.
이 드라마 본방사수하기 위해 가족모임 결사대를 만들기 까지 했답니다. ㅋㅋ
찬란한 유산이 끝난 후
'나랑 결혼해 줄래. 나랑 평생을 함께 살래.
우리 둘이 알콩달콩.. 나닮은 아이 하나 너 닮은 아이 하나 낳고...
너같이 좋은 사람 만난 걸 감사해. 매일 너만 사랑하고 싶어'
'결혼해 줄래'라는 노래로 '나랑 결혼해 줄래'라는 가사가 울려퍼지면
누나들과 학생들이 '네' 라고 절로 외치게 되었던...
또 여심을 가져가버린 멋진 승기군.
본업이 가수라서 기타치는 모습이 멋집니다.
'누나' 라고 외치는 것만 같은 승기군.
승기군이 누나라고 외치면 달려갈거 같아요 ㅋㅋㅋ
손인사하는 승기군. 작별인사 하기 싫을 듯.
나랑 결혼해 줄래... 이 노래로 여심을 사로잡더니
'나랑 헤어지자'라는 노래로 왜 결혼하자고 했다가 헤어지자고 하는거야..ㅠ
그러다가 '사랑이 술을 가르쳐'라는 노래로 이별을 노래한 승기군.
결국 결혼 못하고 헤어진 거야...ㅠ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마지막 움짤.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승기군.
저절로 엄마미소가 ㅋㅋㅋ
블로그를 꾸민지 한 달이 되지 않았는데 이번 포스트가 100번째네요.
무슨 내용을 올릴까 고민하다가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승기군을 올립니다.
정말 신은 불공평하게 승기군에게 모든 걸 주신 듯.
시청율 70%의 사나이. 누나들의 여심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승기군.
가수,연기,예능,MC 등등.. 하는 것 마다 잘 되는 승기군.
그만큼 노력을 많이 했겠죠. 최근 김연아와 함께한 CF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연기를 많이 보여서
안티가 생기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1박 2일과 이제 신민아와 함께 찍게 될 드라마도 많은 사랑을 받고
늘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승기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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