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TV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박용하 자택에서 사망.
핸드폰 충전기 줄로 목을 매어 자살했다고...
참으로 놀랐다. 어제까지만 해도 첨밀밀을 리메이크한 '러브송'이라는 드라마를 윤은혜와 찍는다고 기사가 떴는데... 하루 사이에 고인이 되다니...
그 동안 수많은 작품과 영화 속에서 멋진 연기를 펼쳤던 박용하인데 도대체 왜?
어떤 아픔이 있었는지 어려움이 있었는지 본인이 아니니 알지 못하지만
한 생명이 또 떠나갔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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