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story

박용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이하우스 2010. 6. 30. 09:14

 

 

오늘 아침 TV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박용하 자택에서 사망.

핸드폰 충전기 줄로 목을 매어 자살했다고...

참으로 놀랐다. 어제까지만 해도 첨밀밀을 리메이크한 '러브송'이라는 드라마를 윤은혜와 찍는다고 기사가 떴는데... 하루 사이에 고인이 되다니...

그 동안 수많은 작품과 영화 속에서 멋진 연기를 펼쳤던 박용하인데 도대체 왜?

어떤 아픔이 있었는지 어려움이 있었는지 본인이 아니니 알지 못하지만

한 생명이 또 떠나갔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J'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2일 故박용하 발인  (0) 2010.07.02
이끼 시사회 초청받다.  (0) 2010.07.01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기억하다.  (0) 2010.06.28
2010.06.23 대한민국 첫원정 16강 진출!!  (0) 2010.06.23
6월 17일 코엑스  (0)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