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개인의 취향

홍이하우스 2010. 5. 26. 17:39

 

 

2010.3.31~5.20 종영

신언니를 보다가 너무 스토리가 우울해서 (신언니 폐인에게 미안해요~) 바꾼 드라마

밝은 내용이 좋았다. 밝은 가운데서도 극의 갈등도 적절히 있었던 드라마

MBC의 파업으로 내용이 급하게 종영되긴 했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잘 종영된 것 같다.

구준표의 이미지를 벗어나 전진호가 된 이민호

밝고 명랑한 역할을 맡은 손예진

가면 갈수록 시청율이 떨어져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재밌는 드라마였다.

마지막회에 인희와 상준이가 연결된 것이 반전인듯..

개인이의 일기예보를 듣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

개인이의 이름처럼 나의 일기예보도 늘 개인 날씨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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