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3.31~5.20 종영
신언니를 보다가 너무 스토리가 우울해서 (신언니 폐인에게 미안해요~) 바꾼 드라마
밝은 내용이 좋았다. 밝은 가운데서도 극의 갈등도 적절히 있었던 드라마
MBC의 파업으로 내용이 급하게 종영되긴 했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잘 종영된 것 같다.
구준표의 이미지를 벗어나 전진호가 된 이민호
밝고 명랑한 역할을 맡은 손예진
가면 갈수록 시청율이 떨어져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재밌는 드라마였다.
마지막회에 인희와 상준이가 연결된 것이 반전인듯..
개인이의 일기예보를 듣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
개인이의 이름처럼 나의 일기예보도 늘 개인 날씨였으면 한다.
'dram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속 새엄마의 진화. 이제 계모가 아니다. (0) | 2010.08.02 |
---|---|
장난스런 키스 캐스팅!! (0) | 2010.07.16 |
구미호. 여우누이뎐 (0) | 2010.07.14 |
일지매 (0) | 2010.06.14 |
그들이 사는 세상 (0) | 2010.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