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서 나온 다큐멘터리 3일 여자경찰교육생의 3일 동안의 내용을 다뤘다.
아버지의 추천으로 어릴 적 꿈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여자경찰의 시험을 보고 교육을 받는 그들의 모습에서
힘들지만 행복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고된 훈련 가운데서도 꿈이 있기에 소소한 행복이 있기에 행복하다는 그들.
여자 경찰이 아니라 그냥 경찰. 다른 사람에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며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꿈이 있다는 것. 누군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
사격훈련. 산행. 태권도,검도,인명 구조 훈련 등 여러가지 훈련을 거치면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들.
12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교육을 받는 230명의 훈련생들.
제복을 입을 때 행복하다는 그들...
10월까지 교육을 받은 후 진짜 경찰이 되어 업무를 맡는다고 하네요.
힘들고 고된 훈련을 마치고 멋진 경찰이 되어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잘 수행하는 경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KBS 다큐 3일은 참 좋은 프로인 거 같아요.
3일 동안의 다큐... 앞으로도 더 좋은 다큐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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