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내용인 줄 몰랐다.
이나영이 단지 남장으로 나오는 영화인 줄만 알았는데...
은근 반전이~
내가 이나영의 남친이라면 진정 사랑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정말 피는 물보다 진한것일까?
처음엔 그냥 멋모르고 봤는데 좀 황당한 내용인 것 같기도 하지만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인 것 같다. 애아빠 설정만 좀 빼면...
남장을 하든 여자이든 이나영은 정말 이쁜 것 같다.
하지만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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