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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읽었던 최후의 경전.
김진명 작가의 소설은 고등학교 때부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바이코리아. 황태자비 납치사건 등등을 보며 진짜 재밌게 읽었다.
최근에 구입한 최후의 경전은 코리아닷컴 개정판이라고 하는데 어쩐지 읽으면서 매미의 17년 이라든지 등장인물들이 낯설지 않더라니...
1달러에 그려진 눈 전시안. 정말 그가 세계 모든 부자들. 유대인들을 조정하고 있는 것일까?
이 소설이 사실인지 허구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가 쓴 소설을 보면 정말 사실이라고 해도 될만큼 믿고 싶어지게 만들고
예전같았으면 작가님이 위험에 빠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후의 경전에서 나오는 최후의 경전은 '천부경'이라고 하는데 시작되었으나 시작된 것은 없고 끝났으나 끝난 것은 없다. 참 심오한 말이다.
물론 소설은 허구이기 때문에 다 믿을 수는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정말 최후의 경전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각자가 더 잘 알지 않을까 싶다.
한 번 읽으면 빠져나올수 없는 마력을 가진 김진명 작가의 소설. 아직 안 읽은 책도 많은데 시간 날때마다 읽어야겠다.
특히 한국의 "한(韓)"에 대해 저술한 "천년의 금서"를 제일 먼저 읽고 싶다.
이런 종류의 소설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와 세계의 움직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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