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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홍이하우스 2011. 4. 26. 22:11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를 빛나게 하는 43가지 시크릿 레시피)

나카야마 요코 지음. 황소연 옮김

 

이 책은 일,하루,지성과 감성,사랑,대화,외모,인생에 대한 래시피이다.

 

레시피를 펼치며 - 해를 거듭할수록 깊은 멋으로 추앙받는 예술작품처럼

 멋진 여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번쩍 번쩍 광나는 보석을 탄생시키듯이, '나'라는 자원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합니다.

 부지런히 다듬고 윤을 냄으로써 빛나는 여성이 될 수 있습니다.

 

1. Work and Carrer / 일

    일터에서 멋진 여자 Secret Recipe

 01 여자는 돈을 벌기 위해서만 일하지 않는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일과 사랑, 단지 이 두 가지뿐이다.

      - 지그문트 프로이트(오스트리아의 신경과 의사 정신분석의 창시자)

     "일도 사랑도 단지 방법이 다를 뿐,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 저자의 말.

     저자의 말대로 일도 사랑도 방법이 다를 뿐 사랑하는 것은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누군가에세 의미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리고 내가 쓰임 받고 있다는 것도.... - 현정이 생각!!

 02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포지션

      이 글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이 되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아침에 제 시간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사람들고 맞춰서 일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지금 근무하는 곳에서 나름대로 도움이 될 만한 역할을 찾아내고, 그 임무 수행을 통해 미래의 비전을 쌓아 가는 일, 그것이   

       바로 사회인의 참모습, 멋진 여자의 모습이 아닐까요?" 라는 저자의 말이 공감이 되는 것은 비단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03 즐겁게 일하는 리듬을 타자

     리듬을 타면서 일한다는 것은 정말 그 일이 즐겁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면 즐겁게 신나게 하는 것. 그것이 정말 일하는 즐거움 아닐까?

      도 이제 리듬을 타면서 일해볼까나?^^

 04 푹 빠져서 일할 만한 환경 만들기

      예전에 남녀탐구생활에서 정가은이 회사에 입사하자마자 책상정리로 하루를 보내는 장면이 나왔다.

        업무환경을 최대한 깔끔하고 필요한 것만!!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나의 스위트룸에서!!

 05 누구나 겪는 서투르고 멋모르던 신입 시절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 서트른 신입시절이 있었다. 내가 제일 어린 직원이여서 나보다 신입사원은 거의 없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을 가르치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나의 신입 때를 생각해서 품어주어야겠지!!

 

2. Everyday Life / 하루

   일상이 멋진 여자 Secret Recipe

  06 매일 매일이 Special Day

      테마가 있는 하루!!  매일 특별한 하루를 맞이하고 싶다면, 오늘이라는 날에 제목을 지어주세요!!

         "지식을 충전하는 날", "피부 대청소 하는 날", "친구에게 도움을 주는 날", "한 가지 스페셜 요리를 배우는 날" 등등..

          의미있는 날이 쌓이다 보면 알알이 열매 맺는 날이 언젠가 오지 않을까요?

  07 악바리처럼 집안일 하지 말자

       저자가 소개하는 우아하게 깔끔 떨면서 집안일하는 법!

        하나, 마음에 쏙 드는 앞치마를 준비한다.

        둘, 근사한 청소 도구를 준비한다.

        셋, 집안일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놀잇거리를 준비한다.

        넷, 집안일을 끝낸 뒤 만끽할 수 있는 나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예쁜 앞치마를 메고 예쁜 청소도구로 즐거운 음악을 들으면서 청소를 하고 티타임을 가지면 어떨까요?

  08 더 넓은 집? 더 편안한 집!

        자신의 공간에 찐한 애정을 쏟아 부으면 부을수록 나만의 성으로 거듭날 수 잇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며칠 전에 집에 쌓여있던 화장품 샘플들을 정리해 봤어요!! 다음에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야지~~~

        공간활용만 잘 하면 지금의 집도 멋진 집이 될 수 있답니다^^

  09 우리 집, 오늘 손님 와도 괜찮을까?

        빛나는 방, 빛나는 자신을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보이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이름하여 '찰칵, 모델 되기!'

        내가 유명인이 되어 기자와 인터뷰를 한다고 상상하면서 '나의 방 소개'와 '내 얼굴 찍기'를 실황중계식으로 촬영해 보세요.

        신발장과 방, 거실, 다용도실까지 깨끗한 집을 만들어 보아요~~

  10 지혜로운 여자의 화풀이법

      집안 구석구석을 닦는 동안에 인생의 도를 닦는다...

        예전 고등학교 다닐 때 무용선생님께서 화가 나면 빨래를 해서 깨끗해진 빨래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집안 청소를 하면서 내면도 비우고 깨끗해진 집을 보면 기분도 up 되지 않을까요?^^

  11 요리 초보도 반드시 성공하는 요리의 비밀

       주식(밥)이 맛있으면 반찬은 굽거나, 데치거나, 가볍게 절인 간단한 조리법으로 충분합니다.

       재료 자체의 참맛을 즐기고 맛보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그러면 미식가와 요리사, 양쪽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저도 반찬이 없으면 새싹무침, 브로콜리에 초장, 구운 두부 등을 먹는데 간단한 조리로 음식의 참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12 하루 30분, 마음을 비우는 산책

      어린이한테는 없지만 성인에게 있는 것은?? '권태'

      권태란? 어떤 일이나 상태에 시들해져서 생기는 게으름이나 싫증

      권태탈피를 위해서 저자가 추천해 준 방법은 바로... 산책!!

      산책을 하면서 오늘이라는 날이 어떤 계절의 어떤 위치에 있는지 두 팔을 벌려 느껴보세요.

      이것이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3. Feeling and Intellect / 지성과 감성

 내면이 멋진 여자 Secret Recipe

 13 365일 가운데 단 하루인 오늘

      뭐든지 좋습니다. 일이든 자신이 세운 목표든 전력질주한 뒤에 맛보는 짜릿한 휴식을 상상해 보세요.

      365일 가운데 단 하루인 오늘! 한겨울, 아니면 봄의 길목, 그것도 아니면 쩌는 듯한 한여름....

      계절을 감지해내는 안테나를 쭈뼛쭈뼛 세우고 계절감을 만끽하면서 오늘을 보세보세요~

 14 정해진 틀의 끝에 자유가 있다

     설명서를 보고 이해 못할지라도 몸으로 기억하고 온몸으로 느끼는 것은 잊지 않을 때까 많습니다.

       전에 두 발 자전거를 배울 때 처음엔 엄마가 시키는 대로 했는데 넘어지기도 했지만 알려준 방법대로 하니

       뒤에서 잡아주는 않아도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 어색하고 힘들지만 정해져 있는 순서나 틀에 맞춰서

       하다보면 성취감을 느낄 때가 있다.

       다양한 느낌을 맛보는 체험은 성인들에게도 재미난 일들이 아주 많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살아가는 재미'가 아닐까요?

 15 관심을 버리는 순간이 차별의 시작

       "교양이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은 느끼는 일, 생각하는 일을 멈추면 타인을 쉽게 차별하고 맙니다.

        느끼는 힘, 유연한 감각을 잃지 않는 성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역지사지'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아주 짧은 순간이라도 입장을 바꾸어서 마음으로 진정한 어른이 되어본다면

        매일 보던 똑같은 거리가 전혀 다르게 느껴질 거예요!!

 16 집착하는 것은 대로 공부가 된다

      성인의 공부는 배우면서 즐기고, 즐기면서 배우는 것

     집착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똑 소리 나게 집착함으로써

     우리는 즐기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17 베스트셀러에서 자유로워지는 책읽기

    나도 베스트셀러보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먼저 찾고 읽게 된다.

      꼭 남들이 다 본다고 해서 나도 봐야 한다는 법은 없지 않는가.

     영화도 그 유명한 타이타닉,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은 안 봤지만 그래도 뭐.....

      나름 나의 프라이드가 있으니까 ㅎㅎ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푹 빠져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는 작가의 말처럼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독후감, 권장 필독서의 구애도 받지 않고 부담없이 읽는 것이 성인의 특권 아닐까?

 18 유명 공연의 S석이 아니라도 괜찮아

     길거리 전시회나 미술관, 아니면 주말에 소극장에서 하는 공연이라도 좋다.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것... 그것이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나도 지방에 살고 있는터라 유명한 공연, 콘서트는 가보지 못하지만 가끔 하는 뮤지컬이나 공연 등이 시간이 나면

     찾아가서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19 하루가 여유로워지는 아침 15분의 마술

    아침 15분의 여유!! 커피향과 간단한 아침식사. 영어공부나 신문.

      아침에 TV를 켜지 말고 두뇌를 깨워주세요!!

     알찬 아침은 자신의 인생을 알알이 영글게 합니다.

      나는 아침잡이 많아 정말 이거 이거 힘들다 ㅠㅠ

      아침에 정말 일찍 일어나고 싶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도전!!

 

4 Love and Affection / 사랑

사랑에 성공하는 여자 Secret Recipe

 20 혹시 주는 만큼 받으려 하지 않나요?

       나도 이런 적이 많다. 주는 사랑보다 받는 사랑...

       남에게 받은 만큼만...

       하지만 내가 상대방에게 바라는 만큼 나도 상대방에게 그만큼 해 줘야 한다는 걸 알기에...

       주는 만큼 받으려고만 하지말고 주는 기쁨으로 사랑을 해보면 어떨까?

 21 걱정과 두려움은 사랑의 동반자

      사랑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마음이다.

      사랑한다면 걱정과 두려움과도 친구가 되어여 합니다.

      사랑을 포기한다면 걱정의 양은 반으로 줄어들지 모르지만 동시에 감동과 감사 그리고 기쁨의 양도 반으로 줄어듭니다.

 22 감동이 전해지는 맞춤형 선물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기념일에 챙겨준다.

        이것이 근사한 선물일까요? 결과는 '땡!'

        저자가 말하는 사랑을 전하는 지상 최고의 선물은? 사랑하는 사람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아낌없이 주는 것!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 때로는 위로의 한 마디가 때로는 따뜻한 밥 한끼가 최고의 선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맞춤형 선물은 힘들때나 기쁠 때 옆에서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눠주는 게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23 사랑에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누구나 사랑에 실패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짝사랑일수도 있고 결혼 후 이혼일수도 있고 사귀다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겠죠.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자신을 속인 사랑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속여 후회하는 사랑은 만들지 맙시다!!

 24 자신을 성숙하게 해주는 아픔의 시간

      사람은 누구나 아픔과 그 상처를 꿋꿋하게 치유하는 동안 한 뼘 더 성숙해진 자신을 만날 수 있나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픔을 맛보는 시간은 성인이 되어가는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25 내 상식으로 상대를 속박하지는 않나요?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개성과 자유로움을 인정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상식을 갖춘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지만 그것이 도에 어긋나는 상식만 아니라면 상대방의 개성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개성이 있고 자유가 있기에 그 것까지도 품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5 Sophisticated Conversation / 대화

말솜씨가 뛰어난 여자 Secret Recipe

 26 말 잘하는 호감형 미인 되기

     얼굴이 예쁜 호감은 오래 가지 않는다.

      그 사람의 말, 됨됨이 들으로 호감이 될 수 있다. 이건 정말 공감!!

 27 상대방에게 꼭 전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당신을 위해' 이야기 하고 있다는 열정을 가슴에 품어주세요.

       똑같은 말을 해도 딱딱한 지식전달로만 들리는 사람과 감정을 실어 마음까지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다.

       같은 말이라도 정말 마음을 담아서 한다면 그 진심이 전해질 것이다.

 28 인간은 누구나 '내가 최고'라는 진실

     "난 최고야!" 라고 그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29 무게 잡으면서도 쉬운 예를 들어 말하기

     상대방의 이야기에 길잡이 역할을 자청하는 방식, 대화의 묘미 비유

      이 두가지를 모두 소화해낸다면 당신이 천하무적 미인이 되는 건 시간문제!!

 30 향기 나는 인사로 대화 마무리

     1. 보람있는 일이었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2. 힘들었지만 정말 보람있는 일이었어요!

     이 둘 중 어떤 것이 더 향기가 나는가? 당연히 2번일 것이다.

     향기나는 언어로 마지막 인사를 남긴다면 당신은 보고 싶은 사람으로 상대방의 뇌리에 남을 것이다.

 31 애교 없고 강한 척하는 사람일수록 칭찬해주자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속이 꽉 찬 여자..

 

6 Dressing up yourself / 외모

외모가 멋진 여자 Secret Recipe

 32 100% 튀는 것은 촌스러움의 지름길

     옷장의 70% 블랙, 베이지색 계열로. 30%는 포인트로.

      굳이 옷차림으로 드러내지 않아도 당신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라는 것 잊지 마세요!!

      내 옷장에는 알록달록한 옷들로 가득 차있다. 일명 무지개 색 ㅋㅋ

      난 밝은 색 옷이 왠지 잘 어울려~ 그래도 뭐 난 소중하니까 ㅎㅎ

 33 1년에 한 벌 정도는 사치스런 옷도 괜찮아

     몇 벌의 캐시미어 스웨터와 스톨만 있으면 매년 넘치는 장롱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또 유행이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평생을 지낼 수 있다.

      얼기설기 엮인 우리네 인생, 옷차림이라도 단순 명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멋 부리기(하타 사호코 저) 중에서...

 34 진정한 멋은 삶의 자세에서 나온다

      멋을 내는 것은 문명인의 예의다.

      자신을 가꾸는 것은 다만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만이 아니다.

      외면의 멋, 그리고 내면의 멋까지... 자기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가꾸는 것

      내 삶의 멋이 아닐까?

 35 평소 의상에 포인트 액세서리, 몸도 마음도 가볍게

     화려한 의상보다 평범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면 더욱 산뜻하지 않을까?

      나는 악세서리를 싫어하지만 가끔 목걸이나 삔, 머리띠 등으로 포인트를 줄 때가 있다.

      그것 하나만으로 왠지 멋있는 느낌이 든다. ㅎㅎ

 36 섹시? NO! 명품? NO!

      엘레강스의 조건

       1. 편안한 커뮤니케이션이 엘레강스의 키워드!!

       2. 내 몸은 멈출 수 없는 자동차, 절대 멈추지 말고 게으름 피우지 말자!!

       3. 엘레강스는 돈이 문제가 아니다.

       저자의 말처럼 책의 한 소설, 영화의 한 장면, 진정한 스타일리스트를 보며 본보기가 될 진정한 멋을 찾는 것.

       나에게 맞는 것이 진정한 멋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7 Living your Life / 인생

삶이 멋진 여자 Secret Recipe

 37 내 인생을 이끌어주는 강력한 한 글자

     이 글을 읽으면서 나도 꼭 한 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글자 한자 대회!!

     연말에 한 번 해보면 어떨까요?

     올해의 내가 게으를 태(怠) 였다면 내년목표는 부지런할 근(勤)으로!!!

 38 내 인생의 일류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를 쌓아가기

     나는 "나만의 스타일"의 창시자이고, 나의 하루는 "나의 예술"을 완성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39 언제 어느 때라도 여행하는 기분으로

     나만의 여행일기.

     꼭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그날 있었던 일들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사진을 찍어서

     일기를 남기는 것도 하나의 여행의 기분, 시너지가 생기지 않을까요?

 40 천천히 하지만 쉬지 않고 가기

     몸은 자동차, 운전사는 나!

     누구처럼 태어날때부터 벤츠 같은 몸을 갖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경승용차, 그것도 아니면

     바퀴 두 개 달린 자전거의 몸을 갖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태어날 때부터

     잔 고장 많은 중고차라서 이곳저곳 수리하느라 바쁘다. -엘레강스의 조건 중

     벤츠가 아니라도 오일만 가득 채워져 있다면 전국 방방곡곡을 달릴 수 있다.

     나에게 윤활유가 되는 것들을 즐기는 것이 행복아닐까요?

 41 꿈이 더 많이 필요한 어른들

      어릴 때 항상 조사하는 장래희망.

      그것들을 지금 이루었나요? 아직 이루지 못했어도 괜찮습니다.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까요. 꿈을 이루면서 더 어른이 되 가는 것 그것도 기쁨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42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소중하게

      지금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 당장 눈부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자신이 되기 위해 지금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과 차곡차곡 시간을 쌓아가고 있으니까요!!

 43 무사히 오늘 하루를 산 당신은 멋진 여자

     " 하늘의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오늘 부터 나에게 칭찬일기를 써 주세요.

     이 험한 세상에서 무사히 오늘을 지낸 당신, 당신은 그것만으로도 이 세상의 승자입니다.

레시피를 접으며 - 멋지게 변한 당신을 기대하며

 나도 멋진 여성이 되어야 겠다...

 하루 하루 내 가치를 존중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멋진 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벌써 몇 시간째 정리 중... 이제 막을 짓고 자야겠다...

 이 블로그를 보신 분들도 이 책을 읽고 멋진 여성이 되길 소망해 본다.

 

이상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레시피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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