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같은 로봇들의 영화 '리얼스틸'

 

 

처음에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던 영화이다.

한 동안 한국영화에만 빠져서 최종병기활,챔프,통증,의뢰인,도가니 한국영화만 계속 보다가

보게 된 영화 '리얼스틸' 재밌었다는 ㅎㅎㅎ

 

 

 

먼저 주인공들의 로봇소개 합니다.

 

1. 엠부쉬

영화 시작에 처음 나왔던 로봇.

경기에 나가서 아주 박살이 납시다. ㅠㅠ

 

 

2. 노이지 보이

WRB의 우승자였던 최강 로봇.

음성인식이 되는 로봇이다.

경기에서 주인공이 생각없이 덤볐다가 피 흘리며 죽음.

로봇에서 피 같은 것이 나와서 놀랐다.

 

 

3. 아톰

고철이었으나 맥스가 구해내서 세계챔피언 경기까지 오르게 되는 로봇

음성인식 장착을 맥스가 하였고 눈으로 보고 사람의 행동을 따라함.

복싱이라는 것을 주인공이 가르쳐서 복싱으로 시민의 챔피언이 되었다.

맥스와 같이 춤 출 때 너무 귀여웠다.

 

 

상대편 로봇

1. 마이더스

노이지보이와 싸워 노이지가 바로 무너짐.

 

 

2. 트윈시티스

머리가 두개인 로봇.

최신 장비를 사용해서 로봇을 움직인다.

아톰에게 당한 후 장비 인식을 못해서 경기에서 지게 된다.

 

 

3. 최강로봇 제우스

경기 중에서 끊임없이 진화한다는 제우스

하지만 이것도 인식으로 하는 것이라 아톰에게 당한다.

득표의 차이로 챔피언에서 남는다.

 

 

 

주인공이 로봇 아톰에게 복싱을 가르치는 장면

 

마지막 펀치. 이때 완전 통쾌했다는.

아톰은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난다. ㅋㅋㅋ

음성인식 장치가 고장난 자신을 보고 경기하라고 말하는 주인공과 아톰.

 

극중에서 아빠와 아들. 이 꼬마 넘 귀엽다^^

 

 

로봇들의 치열한 전쟁. 그 안에 가족애와 사랑이 적절히 잘 배합된 영화

'리얼스틸' 아톰하고 주인공 꼬마하고 넘 귀엽다.

그들의 우정과 사랑이 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