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의뢰인

홍이하우스 2011. 10. 8. 14:37

 

 

리뷰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개봉하기 전부터 기대되었던 영화 의뢰인.

왜냐? 연기파 배우 하정우, 박희순, 장혁에다가 성동일, 김성령 씨 등까지....

 

 

 

정말 스릴있었다. 마지막 반전까지...

 

하정우: 자 이제 셋을 세면 서정아씨가 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하나, 둘, 셋!

박희순: 아 근데 마지막 3초 셀때 한철민, 뒤돌아보지도 않았어.

 

이 대사 나올 때 소름이 쫙!!

 

그리고 하정우의 마지막 변론..

증거가 없고 정황만 있으면 어떤 이야기든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그 말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

또 판사 너무 좋다는 ㅎㅎㅎ

 

이런 스릴러 영화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