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개봉하기 전부터 기대되었던 영화 의뢰인.
왜냐? 연기파 배우 하정우, 박희순, 장혁에다가 성동일, 김성령 씨 등까지....
정말 스릴있었다. 마지막 반전까지...
하정우: 자 이제 셋을 세면 서정아씨가 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하나, 둘, 셋!
박희순: 아 근데 마지막 3초 셀때 한철민, 뒤돌아보지도 않았어.
이 대사 나올 때 소름이 쫙!!
그리고 하정우의 마지막 변론..
증거가 없고 정황만 있으면 어떤 이야기든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그 말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
또 판사 너무 좋다는 ㅎㅎㅎ
이런 스릴러 영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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