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신사의 품격 2화 네 남자의 브런치

홍이하우스 2012. 5. 28. 21:31

신사의 품격2화 네 남자의 브런치

 

1화에서 태산에 대한 짝사랑을 도진에게 들켜버린 이수.

도진에게 치마 때문에 이상한 만남을 가지고, 합의도 받아야 되고,

태산에 대한 짝사랑까지 들켜버린 이수 씨. 어쩌나 ㅠㅠ

 

2화에서는 윤이를 짝사랑하고 수아의 제자인 풍산의 동생이 살을 쭉 빼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모습이 나왔다. 비행기 안에서 등장한 시크릿가든

 

 

당신 꿈은 뭐가 그렇게 험한건데.

내 꿈엔 당신이 있거든.

나랑은 꿈속에서도 힘든건가.

그래도 와라, 내일도 모레도...

 

아직도 기억나는 대사 ㅎㅎㅎ

 

이 작가 작두탔나봐 이러는데 ㅋㅋㅋㅋ

이 작가가 이 작가 같은 작가인건 아시죠?

 

 

합의와 또 태산에 대한 짝사랑의 오해를 풀기 위해 도진을 찾아간 이수.

그러나 도진은 선약이 있다며 그냥 가 버리고...

이수는 포스트잇에 메모를 남겨놓으려고 하다가 문자를 남기고 온다.

그리고.. 도진은 자신의 펜이 없어져 이수를 찾아오고,

이수의 가방에서 자신의 펜과 수많은 포스트잇을 본다.

불행, 불행, 불행 ㅜㅜ

 

오늘 나온 김하늘의 명대사. 난 선생이고 넌 ㅋㅋㅋㅋㅋ

 

이수는 짝사랑 해명이 먼저일까, 합의가 먼저일까 하다 합의를 하기로 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도진에게 사과하러 가지만 도진은 합의하지 않는다.

그리고 합의를 해 주기로 하고 다시 만나지만 바닥에 합의서를 쓰거나,

커피 종이에 써 주는 듯 유치한 합의서를 써 준다 ㅠ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태산에게 도움을 요청하려던 이수의 문자가 도진에게로 가고

이렇게 둘의 유치한 문자질(?)이 이어진다.

그리고 다시 만난 이수와 도진, 도진은 오전에 합의서를 경찰서에 보냈다고 하고

이수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이야기하지만 이수는 믿지 않고...

 

태산의 동생 메아리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초콜릿을 사러가게 된 이수.

하지만 그 초콜릿은 메아리가 윤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메아리가 이수의 이름으로 태산의 사무실로 보낸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수는 태산의 사무실로 찾아가고, 이수가 온다는 연락을 받은 도진은

태산에게 온 초콜릿을 자신의 책상에 둔다.

이수는 초콜릿이 도진의 책상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되고 그 때 태산이 오는데,

도진은 태산에게 이수가 태산에게 고백하려고 가지고 온 초콜릿이라고 하고,

자신의 사랑이 들켜버릴까 이수는 도진에게 고백을 하러 온 것이라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유지하지만 뭔가 빵빵 터지는 드라마이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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