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가 얼마 전부터 방영되었는데,
시즌 1 당시에도 화제였지만 보지 않았다.
이번에 보게 된 드라마!!
선우인영, 강현주, 박서연 이 세 친구의 일과 사랑... 로맨스
인영의 남자 오토바이 김성수와 배꺽다리 배성현
성수의 여자 인영과 강희.
현주와 결혼을 깬 남자와 새로운 사랑 덕수씨
서연의 수 많은 남자와 알렉스와 서준이
이들은 남자에게만 매달리는 무능력한 여자들이 아니다.
호텔리어, 변호사, CEO 모두 유능하고 재능있는 여자들이다.
이들이 바라는 것은 거창한게 아닐지도 모른다.
그냥 나만 사랑해주고 바라보는 그런 남자를 만나는것...
또 그 사람과 평생을 같이 하는 것...
마지막 회에 선우인영의 대사가 많이 와 닿는다.
여자의 마음에는 여러가지 상자가 있다는 말...
나도 나중에 그 상자 안에서 추억을 꺼내면 생각해 볼 것이다.
나에게도 이런 사람들이 이런 시간들이 있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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