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11시 tvn에서 2부작씩 방영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하도 화제라서 6회까지 했을 때 몰빵 보기 했다가 완전 빠져버렸다.
나는 그 시절 초등학생이었지만....
드라마가 너무 현실적이라서 완전 몰입하게 된다.
그리고... 도대체 성시원이 남편은 누구일까? ㅠㅠ
매 회마다 깨알같은 재미와 아픈 사랑, 주옥같은 명대사까지...
이건 뭐 부산 사람들이 진짜 나와서 하는 거 같아서 몰입도 100퍼!!
요즘엔 케이블 드라마가 정규방송보다 더 재밌는 것 같다.
신의 퀴즈, 로맨스가 필요해에 이어 빠진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남편이 윤제든 윤제 형이든 내 마음속의 시원이의 남편은 윤제다. 제발!!!!
언제 시간될 때 포스팅 쭉 하고 싶은 드라마이다...
시원♡윤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 보니까 시원이가 윤제에게 " 너 아직도 나 좋아하냐 ' 라고 묻던데~
둘이 꼭 잘 됐음 좋겠다. 나 이 드라마에 빠져도 너무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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