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s house

오늘 진짜 늦게까지 잤다... 아침에 고데기하다 머리도 이상하게 되고 이마도 데이고 ㅠㅠ 저녁도 제대로 못 먹고 그러고 있다... 요즘은 매일이 행복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거 같다. 남들이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일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가끔 주위를 둘러보면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이고 ..

요즘 가슴 철렁한 일이 왜 이렇게 많이 일어날까? 사람을 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줄은 알지만... 정말 요즘은 가슴 철렁한 일이 한 두개가 아니다.. ㅠ 어찌해야 할지.... 마음 아프다..

몇 일 아파서 너무 힘들었다. 몸살에, 장염에 고통스러운 몇 일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회사 사람들도 다 아팠다. 올해가 가기 전에 액땜하는 거라고 생각해야지... 요즘 나의 재미는 시크릿가든이라는 드라마이다. 사실 역전의 여왕도 보고 싶지만 박시후를 보고 싶지만 드라마 여러개를 보지 않는다는..

지난 주에는 월요일에 집구하고 수요일에 도배,장판 확인하고 목요일에 입주청소하고 금요일에 이사하고 집들이까지... 엄청나게 힘든 일주일이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계속 이사만 한 느낌. 새로 이사한 집은 생각보다 넓고 괜찮습니다. 다시 원룸으로 가서 조금 씁쓸하긴 하지만요 ㅋㅋ ..

원주무실동 e-편한세상 근처 공원 무실동은 시청도 있고 발전동네인 만큼 참 좋은 것 같다. 저녁에 운동하는 사람이 많은 따뚜공연장 옆 운동장 나도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한 몸을 되찾아야지 ㅋㅋ

어느날 밤..... 집에 가고 있는데.... 문득 찍게 된 사진 몇 장 ㅋㅋ 과일가게 근처에서 몇 장 찍어봤어요~

집 떠나 열차타고~~~~~~~~~~~~~~ 뭐 열차타고 온 건 아니지만 집 떠나 자취한지 언 5년째. 내 20대를 거의 자취생활로 보내는 중... 비록 혼자 사는 건 아니지만 집 떠나 온지 5년동안 느낀 점이 참 많다. 이사도 많이 다니고 수많은 사람들과 살아보면서 아~ 자취가 이런거구나!! ㅠㅠ 가끔 가족이 그립고 고..

드디어 맛집 리뷰 발표가 났다. 난 전문기자까지 갔기 때문에 활동금을 기대했지만 되지 않아 실망하려던 찰나... 영화 예매권 당첨에 내 블로그 주소를 찾을 수 있었다. ㅎㅎ 이번 주에 이끼 개봉하면 보러 가고 싶었는데 이 예매권이 메일로 오면 갈 수 있겠구나 ㅋㅋㅋ 너무 기분 좋다~ 다음 블로거 ..

날짜: 2010.07.09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아침부터 정말 짜증나는 하루다. 견적작업... 으이구;; 몸은 피곤하고 일은 밀려오고 지금 나도 할 일이 많은데. 지금 사장님 눈을 피해 이러고 있는 나도 참... 한 시간만 자고 싶다;;